1894년, 일본인이 제작한 '신찬 조선국전도', 울릉도와 독도가 한국땅으로 그려졌다.2011.09.23
1894년, 일본인이 제작한 '신찬 조선국전도', 울릉도와 독도가 한반도와 같은 노란 색으로 확실히 한국땅으로 그려졌다. 이에 비해 일본 규슈 쪽은 무색이다. 1905년 이전의 일본 제작 일본지도, 조선지도는 독도를 한국 땅으로 그린 것이 대부분이다.
1906년3월, 대한제국 정부는 지령 제3호를 발해 독도에 대한 일본의 영유권을 부정..2011.09.23
1906년 3월, 한국정부는 지령 제3호를 발해 독도에 대한 일본의 주장은 사실무근, 동향을 주시하라고 강원도에 명령했다. 즉 한국은 내부적으로 독도가 한국영토라는 사실을 확인했다.
1906년 3월, 울도군수 심흥택이 '본군 소속 독도'가 일본에 편입되었다고 강원도에 보고.2011.09.23
1906년 3월, 일본 시마네현 관리들이 독도를 시찰한 후 울릉도로 들어와 독도가 일본으로 편입되어 다케시마라는 명칭이 되었다고 군수 심흥택에 알려주었다. 그 후 울도군수 심흥택이 '본군 소속 독도'가 일본에 편입되었다고 강원도에 보고를 올렸다. 우리 나라 문헌으로 최초로 독도라는 명칭이 사용되었고 확실히 독도를 울도군 소속의 섬으로 주장하고 있다.
대일본연해여지전도(1821) : 에도막부 마지막의 공식일본전도.2011.09.23
대일본연해여지전도(1821) : 에도막부 마지막의 공식지도, 이노 타다타카가 에도막부 사업으로 약20년을 들려 일본 전체를 실측하여 작성한 공식지도. 독도는 측량대상이 되지 않았고 일본영토에서 제외되었다.
안용복이 1696년 5월에 2차 도일을 했을 때 오키섬으로 표류해 오키섬 관리들의 심문을 받았다. 그 때 강원도 속에 울릉도(죽도)와 독도(송도)가 속한다고 주장했으나, 오키섬 관리들은 이의를 제기하지 않고 그대로 보고서에 기록했다. 오키 섬 관리들은 독도를 조선영토로 인정한 셈이 된다.
쇼호일본도(1655) : 에도막부 두번째 공식일본전도 : 서쪽 일본부분, 2011.09.23
쇼호일본도(1655) : 에도막부 두번째 공식일본전도 : 서쪽 일본부분, 위쪽에 오키섬과 대마도를 그렸지만 독도를 그리지 않았다. 독도를 일본영토에서 제외시켰다.
게이초일본도(1612) : 일본 에도막부 최초의 공식일본전도(독도는 제외되었다)2011.09.23